[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람보르기니는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630대 한정판 하이브리드 SUV ‘우루스 SE 테토네로(Tettonero)’를 28일 공개했다.
우루스는 리어 디퓨저, 사이드 미러 캡, 프런트 스플리터를 비롯해 센터 터널, 계기판, 도어 패널 등 실내 곳곳에 카본 파이버가 적용된다.
우루스 SE 테토네로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 25.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전기 모드로 6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출력 800마력, 최대토크 950Nm의 파워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3.4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312km/h에 달한다.
페데리코 포스키니(Federico Foschini) 람보르기니 마케팅 총괄 책임자(CMO)는 “우루스 SE 테토네로 한정판 모델은 개인화라는 차별화 요소를 넘어, 고객의 개성을 반영하는 람보르기니 DNA가 담겨졌다”며 “희소한 차량으로서 독창적인 존재감을 지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