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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선 확대하는 이스타항공..신입 승무원 50명 공채

Eastar Jet
2026-04-29 17:12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29일부터 올 하반기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에 대비해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50명 내외로, 하반기 기단 확대 및 신규 취항에 따른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내달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이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이후 인턴 승무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기내 안전 요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형을 운영한다. 가상의 위기 상황에서 유연한 대응력을 확인하는 ‘상황 대처 면접’과 기내 비상 상황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검증하는 ‘체력 시험’이 중심 지표다. 체력 시험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된 목소리 데시벨 측정을 비롯해 오래달리기, 배근력 측정 등이 포함된다.

자격 조건의 경우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며, 간호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도 우대 대상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무원 본연의 역할인 ‘기내 안전’에 최적화된 인재를 선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역량만 있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2026년 정기 운수권 배분을 통해 인천~마나도(인도네시아), 부산~상하이, 대구~장자제 등 총 13개 노선을 획득했다. 올 하반기부터 이들 노선에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