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4월 총 4만 7,760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4.7%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고 4일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의 4월 해외 판매는 총 4만 6,949대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만 1,239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 5,710대 판매되는 등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7%, 24.7% 증가했다.
이들 모델은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GM 한국사업장이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쉐보레,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모카치노 베이지, Mochaccino Beige)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작년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약 43%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200만 대 판매라는 이정표를 세웠다”며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신뢰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