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한성자동차는 김마르코 대표가 전국 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과 소통하는 ‘CEO 로드쇼’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벤츠의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로의 전환을 맞아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 내부의 실행력을 결집하고, 호주에서 직접 경험한 RoF 운영 노하우를 현장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1월 23일 방배 전시장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여정은 4월 16일 대전유성 서비스센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 대표는 이 기간 동안 전국 19개 신차 전시장, 18개 서비스센터,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등 총 44개 전 사업장을 빠짐없이 방문해 신차 판매부터 AS까지 전 부문의 임직원들을 만났다.
김 대표는 로드쇼를 통해 “RoF 시대에는 가격 경쟁보다 고객 경험과 서비스의 완결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경영진의 전략과 현장의 실행이 일치될 때 시장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 CEO 로드쇼
그는 특히 현장 질문과 사전 설문을 통해 직원들의 우려 사항에 직접 답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로드쇼는 한성자동차 창사 이래 CEO가 전 사업장을 직접 순회한 첫 사례로, 내부 커뮤니케이션 문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통합된 목표 의식’을 공유하며 조직 전체의 공감대를 한층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김마르코 대표는 “이번 로드쇼는 현장 직원들과 변화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RoF 체제는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