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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마이애미 GP 제패..안토넬리 3연속 우승 ‘광풍’

Mercedes-AMG
2026-05-06 11:40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키미 안토넬리 우승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F1 마이애미 그랑프리 키미 안토넬리 우승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이 2026 F1 월드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시즌 초반 독주 체제를 굳혔다.

팀의 차세대 에이스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4라운드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는 개막 이후 4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컨스트럭터 순위 1위를 질주하게 됐다.

폴포지션(출발 선두 대열)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토넬리는 1시간 33분 19초 27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시즌 2라운드인 중국 그랑프리부터 시작된 그의 우승 행진은 이번 대회까지 3경기 연속으로 이어졌다. 안토넬리는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를 포함해 올 시즌 열린 모든 대회에서 포디움(3위 이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00점을 확보한 안토넬리는 월드 챔피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팀 동료인 조지 러셀(George Russell)이 80점으로 그 뒤를 바짝 쫓으며 팀의 '원투 펀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안토넬리는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타고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 매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팀원들과 합심해 다음 라운드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F1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F1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은 1라운드 조지 러셀의 우승에 이어 2, 3, 4라운드를 안토넬리가 휩쓸며, 현재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위 팀을 70점 차로 크게 따돌리고 선두를 수성 중이다.

시즌 초반을 완벽하게 장악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5라운드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다시 한번 승수 추가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