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김현석)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인 ‘2026 현대 N 페스티벌’의 N2 및 N3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십까지 함께 확보하며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현대 N 페스티벌’은 총 4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넥센타이어는 이 중 독점 공급을 체결한 ‘넥센 N2 클래스’와 ‘넥센 N3 클래스’를 비롯해, ‘그란투리스모 eN1 클래스’까지 포함해 총 3개 클래스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N3 클래스는 올해 새롭게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분야다. 이로써 넥센타이어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독점 공급 중인 N2 클래스와 2024년부터 참여한 eN1 클래스에 이어 공급 범위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공급 제품인 ‘엔페라 SUR4G 모터스포츠(N’FERA SUR4G MOTORSPORTS)’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급가속과 고속 코너링이 반복되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그립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N2·N3 클래스 주행 특성에 맞춰 컴파운드 성능을 극대화했다.
넥센타이어, 현대N페스티벌 N2·N3 클래스 타이어 독점 공급
현대 N 페스티벌은 전문 선수부터 아마추어,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대회로, 지난해 연간 관중 수가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N3 클래스까지 독점 공급 범위를 넓히며 더 많은 드라이버와 팬들에게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