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나는 럭셔리 세단 벤츠 S클래스·마이바흐 S클래스..사전계약 1천대 돌파, ‘눈길’
2026-05-22 11:10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데일리카 하가연 기자] 그야말로 ‘억’소리 나는 럭셔리 세단 ‘벤츠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가 없어서 못팔 정도다. 사전계약 대수만 1000대가 훌쩍 넘었다.
22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초호화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지난 18일부터 사전계약을 돌입한 이후, 불과 4일 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했다.
벤츠 더 뉴 S클래스는 트림별 모델에 따라 국내 판매 가격이 1억5400만~~2억7000만원 사이다. 또 마이바흐 S클래스는 3억1700만~4억700만원 수준이다. 이 처럼 고가임에도 단 기간에 1000대 계약을 돌파한 건 이례적이라는 말이 나온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벤츠가 선보인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전 라인업에 걸쳐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MB.OS)를 기반으로 보다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선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 보조 기술을 통해 S클래스 특유의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주행 감각을 구현했다는 게 벤츠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마이바흐S 580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페인트를 제공하는 폭넓은 마누팍투어 포트폴리오와 마누팍투어 인테리어 패키지가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마이바흐 로고가 새겨진 마누팍투어 하이 파일 플로어 매트 및 헤드레스트, 투톤 나파 가죽 마누팍투어 스티어링 휠, 플로럴 디자인의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마이바흐 나파 가죽 시트 등 디테일한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품격과 럭셔리한 분위기는 차별적 포인트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또 마이바흐 S 680은 뛰어난 성능과 독보적인 정숙성을 동시에 갖춘 V12 엔진 및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돼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마이바흐 전용 주행 프로그램인 다이내믹 셀렉트 ‘마이바흐(MAYBACH)’는 극강의 편안한 주행으로 럭셔리 세단의 정수라는 말이 나온다.
한편, 김현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매니저는 “벤츠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가 오는 3분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영업일 기준 4일 만에 사전 계약 1000대 돌파한 건 이례적인 일”이라며 “고객 인도는 빠른 3분기(9월쯤)부터 시작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