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미국 콜로라도주가 캘리포니아 전기차 규정을 부분적으로 채택했지만, 2035년 전면 금지 명령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친환경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은 22일 “미국 콜로라도주 대기질 관리 위원회가 상급 클린차 레벨2(Advanced Clean Cars Level 2)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2035년까지 신차 기준 100% 전기차를 판매하는 대신, 오는 2032년까지 신차 82%를 전기차로 판매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한편 이보다 앞서 지난 2022년 캘리포니아 주는 2035년까지 신차에 대해 100% 전기차 판매로 이어지는 규칙을 만들었다.
박경수 기자 ks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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