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SEAL U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토요타 등 일본차가 인기인 태국을 중국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타일랜드비즈니스는 12일 “태국이 중국 신에너지차의 ‘전초기지’로 변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태국 방콕에 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ARC)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중국 기업을 지원한다.
BYD, ATTO 3
중국차 브랜드도 태국에 줄줄이 진출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는 태국 동부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 중이다.
광저우자동차그룹, 충칭창안차도 각각 태국에 공장을 건설 중이거나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태국에서는 토요타, 이스즈, 혼다, 미쓰비시, 닛산 등 일본차가 가장 많이 팔린다.
BYD, D9 PREMIER (2023 광저우모터쇼)
박경수 기자 news@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