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데일리카 뉴스

벤츠, 전기차 보증 5년·17만km로 연장한다..고객 만족 강화!

‘EQ 워리 프리 패키지’ 프로그램 시행

Mercedes-Benz
2024-05-29 10:25:30
더 뉴 EQS 450 4MATIC SUV
더 뉴 EQS 450 4MATIC SUV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바이틀)는 전기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전기차 운행 및 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만족을 강화하고자 ‘EQ 워리 프리 패키지(EQ Worry Free Package)’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EQ 워리 프리 패키지’의 각 서비스 항목은 고객들이 전기차 생애주기동안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전기차 시장의 특성 및 고객 니즈를 고려해 설정됐으며, 4월 전기차 출고 고객부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차량 보증수리와 차량 운행 불가 시 무상 제공되는 견인 서비스 및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보증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10만km에서 5년 또는 17만km(선도래 기준)로 연장한다. 또 차량 충전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00만원권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EQ 더 뉴 EQE SUV
메르세데스-EQ (더 뉴 EQE SUV)

벤츠코리아는 이와 함께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기차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주행 중 타이어 파손 시 타이어 교환 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에어포트 서비스’를 통해 순수 전기차 고객에게 횟수 제한 없이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는 전기차 전용 상담 창구도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