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42대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월 450대 대비 1.8%가 증가한 수치다.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8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0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10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56대, 스카니아(Scania) 93대, 이베코(IVECO) 38대다.
전월대비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브랜드는 (MAN)으로 37.1%가 상승했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전월대비 60%가 하락했다.
차종별 등록 대수는 특장차가 190대, 트랙터 133대, 덤프 114대, 카고 5대 순이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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