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김헌영)가 브리지스톤의 포르자 자동차경주 게임 시리즈 참가를 기념해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최근 포르자 모터스포츠와 람보르기니의 협업을 통해 e스포츠 분야에 진출했다. 오픈 월드 자동차경주 게임인 포르자 모터스포츠에 ‘브리지스톤 라이벌스 Bridge stone Rivals 정상을 향한 레이스 Race to the Top’ 캠페인을 시작했다. 브리지스톤은 최신 버전의 가상 게임 시리즈인 포르자 모터스포츠에서 첫 번째 타이어 제조업체로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포르자 모터스포츠와의 협력을 통해 현실 및 가상 세계에서 모터스포츠를 통해 흥미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브리지스톤의 열정을 보여준다.
브리지스톤은 포르자 모터스포츠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려는 브리지스톤 그룹 비전을 이행하고 e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안전하면서 즐거움을 주는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경품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경품행사에 참여하려면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한 후 보증등록을 해야 한다. 보증등록을 마치면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링크가 들어있는 문자메시지를 받게 되고, 문자메시지 안의 링크를 통해 경품행사에 응모하면 된다.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한정판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2등 당첨자 20명에게는 PC 게임 패스 3개월 구독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행사에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8월까지 당첨 소식이 개별적으로 발송된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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