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아이나비모빌리티(대표 장진안)가 경상도 상주시 브랜드 콜 택시인 ‘삼백콜’과 업무 협약을 통해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 호출 서비스를 경상도 상주시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아이나비모빌리티는 경상도의 경주·상주에 ‘아이나비M’ 서비스를 제공해 경상도 전역에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백콜’은 상주시의 대표 브랜드 콜로 택시 기사들은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내비게이션과 핸드폰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호출이 어려운 시니어 고객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아이나비모빌리티의 대표인 장진안은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경상도 상주 시민과 ‘삼백콜’ 택시 기사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상도 상주시 진출을 기반으로 경주를 포함한 경상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나비모빌리티는 상주시 서비스 진출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2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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