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차(005380) 주가가 14일 오전 9시 35분 기준 27만 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26만 9000원 대비 1.48% 상승한 수치다.
전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8546만 3193주이며, 취득률은 40.81%에 달한다. 외국인은 14만 2900주를 사고, 기관은 1만 8326주를 매도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주가는 32만 2045원이다. 현대차의 연중 최고가는 28만 1000원이었다.
기아(000270)는 12만 38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12만 1700원 대비 1.69% 상승한 수치다.
전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억 6587만 6949주로, 취득률은 41.48%에 달한다. 외국인은 42만 5730주를 매수했고, 기관은 6만 3938주를 매도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15만 773원이다. 기아의 연중 최고가는 13만 1700원이었다.
반면, KG모빌리티(003620)는 562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5740원 대비 0.32% 하락한 수치다.
전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4834만 756주이며, 취득률은 24.76%다. 외국인은 19만 8834주를 매도했고, 기관은 37만 7126주를 매수했다. KG모빌리티의 연중 최고가는 9900원이었다.
현대모비스(012330)가 14일 오전 9시 27분 기준 24만 9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22만 1500원 대비 12.41% 상승한 수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지분 확대 가능성과 이규석 CEO 등도 자사주를 매입한 것 등의 영향 때문으로 전해진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3719만 1971주이며, 취득률은 39.71%에 달한다. 외국인은 4556주를 샀고, 기관은 5만 6181주를 매도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주가는 30만 682원이다. 현대모비스의 연중 최고가는 27만원이었다.
현대위아(011210)는 5만 76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5만 6500원 대비 1.94% 상승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443만 638주로, 취득률은 16.14%에 달한다. 외국인은 2만 4413주를 매수했고, 기관은 3만 9937주를 매도했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7만 7077원이다. 현대위아의 연중 최고가는 7만 500원이었다.
HL만도(204320)는 4만 4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4만 4000원 대비 1.13% 감소한 수치다.
전 거래일 기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는 1285만 3141주이며, 취득률은 27.37%다. 외국인은 11만 4745주를 매도했고, 기관은 2만 2543주를 팔았다. 증권사에서의 목표 주가는 5만 842원이다. HL만도의 연중 최고가는 5만 4500원이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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