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여름철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7월 6일까지 ‘2024 토요타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냉각수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12V 배터리 등 토요타 공식 부품과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5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인젝터 클리너를 증정한다.
아울러, 토요타 서비스 입고 고객들은 엔진룸, 브레이크, 서스펜션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최대 70여 개의 항목에 대한 정기점검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경우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차량에 한해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1년 2만km(선도래 조건)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스포츠카 등 일부 모델 제외)
이와 더불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CROWN)을 계약 후 7월 이내에 출고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폭염과 더불어 집중호우 및 태풍 같은 갑작스러운 기상변화가 많은 여름철에 대비하여 고객의 안전운전과 차량관리를 지원하고자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토요타의 차별화된 차량관리를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윤 기자jysh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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