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인 ‘GLC 300 4MATIC’은 럭셔리 중형 SUV로서 세련된 디자인과 탄력적인 주행감이 돋보인다는 말이 나온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섬세하면서도 벤츠 만의 차별적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묻어난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된 점도 포인트다. 배기량 999cc의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258마력(5800rpm), 최대토크 400Nm(2000~3200rpm)의 파워를 발휘한다. 부드러움과 치고 달리는 맛은 펀-투 드라이빙을 느끼게 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8790만원이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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