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장마철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된 프로모션 내용은 ‘무상 픽업 서비스’와 부품 및 공임 30% 할인, 무상점검 서비스, 에어크리너 청소 등이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보관 서비스’다. 7월 중 원하는 날짜를 택한 후, 한 달간 차량을 무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입·출고 시 스팀세차와 보호 왁스 코팅 서비스는 물론이고, 무상 점검 서비스도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지점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수해 피해 차량 지원 프로모션을 기획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서비스팀 담당자는 “본 서비스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에게 변함없는 최상의 모터사이클 컨디션을 제공하고자 준비됐다”며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길 바라며, 피해 발생 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은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국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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