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호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C클래스를 대상으로 리콜에 나선다.
12일 외신 voi에 따르면, 벤츠가 생산한 일부 C클래스에 장착된 전동 시트를 작동할 때 사이드 에어백의 케이블이 단락될 가능성이 있어 최소 1400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사이드 에어백 케이블이 끊어지게 될 경우,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부상 및 사망 위험이 커진다.
대상 차종은 2023년형 C클래스로 최소 1400대가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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