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자사의 브랜드 공식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i Volvo)’를 리뉴얼해 더욱 스마트한 차량 관리 기능과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출시한 해당 앱은 실시간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 및 업계 최초의 실시간 정비 알림 서비스를 비롯해 차량 정보 확인, 이벤트 안내, 시승 신청 등을 통합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차계부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주행 거리, 차량 관련 지출 및 정비 내역 등을 기록하며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새롭게 추가해 볼보 브랜드와 차량 정보뿐만 아니라 스웨디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 메뉴에서는 숙소 및 여행지 등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정보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메뉴에서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과 어울리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볼보 여성 고객 및 가망 고객을 위한 ‘레이디스 커뮤니티’ 메뉴를 신설해 일상의 영감과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차량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볼보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제안하고자 ‘헤이 볼보’ 앱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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