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마세라티코리아는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뉴 그란투리스모와 오픈카 뉴 그란카브리오를 공개했다. 그란투리스모는 모데나(490마력), 트로페오(550마력)의 고성능 모델이다. 트로페오의 경우 최고속도는 시속 320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5초만에 도달한다. 그란투리스모 모데나는 2억 4425만원, 트로페오는 3억 225만원이다. 특히 마세라티가 공개한 세계에서 단 1대 뿐인 뉴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프리즈마(New GranTurismo One Off Prisma)는 12가지 외장색 등 14가지의 컬러를 수작업으로 담았으며, 500개 이상의 레터링을 수공예로 새겨 주목을 받았다. 뉴 그란카브리오는 시속 50km으로 주행하면서도 터치 한 번 만으로도 14초 내에 루프가 개방된다. 가격은 3억 1225만원이다.
전 세계 딱 1대,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원오프 프리즈마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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