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고객 약 20명이 참가한 이번 살롱 드 마이바흐에서는 김창규 시계 칼럼니스트가 강연자로 나서, ‘하이엔드 드레스 워치의 세계’를 주제로 드레스 워치의 역사와 트렌드, 스타일링 팁을 포함해 드레스 워치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소개했다.
김 칼럼니스트는 패션 잡지 아레나에서 시계 담당 에디터로 경력을 시작해 시계 전문지 크로노스의 디렉터를 역임하고, 현재 GQ에 워치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살롱 드 마이바흐’에 참여한 고객들은 드레스 워치 클래스 시작에 앞서 청담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이바흐와 S-Class 등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모델 라인업 쇼룸 투어와 함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경험했다.
한편, 지난 5월 청담 전시장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Exclusive Lounge+)’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진행된 살롱 드 마이바흐 첫 번째 클래스에서는 200만 유튜브 채널 ‘14F 주락이월드’의 기획 및 연출자인 MBC 조승원 기자가 ‘위스키 강연 및 테이스팅 세션’을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살롱 드 마이바흐는 한성자동차 고객들에게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고객들이 청담 전시장을 통해 마이바흐 브랜드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럭셔리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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