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쉐보레(Chevrolet)는 제주 렌터카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의 협업을 통해 쉐보레 렌터카로 제주 여행 시 혜택을 제공하는 ‘쉐보레 X 제주 렌터카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다른 일반적인 렌터카와는 달리 이번 이벤트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RS, ACTIV 등 상위 트림 모델로 운영될 예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 해 줄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게 된다.
GM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제주 여행을 통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쉐보레 X 제주 렌터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제주 여행을 즐기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쉐보레의 대표 모델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 X 제주 렌터카 시승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의 ‘이벤트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제주 여행 시 돌하루팡에서 쉐보레 이벤트 차량 렌트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이 적용되는 모델은 2023~2024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이며, 렌트 가능 기간은 차량 인수일 기준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아울러 쉐보레는 소셜 이벤트 ‘쉐비네컷 in Jeju’도 진행한다. 제주에서 쉐보레 차량과 함께한 사진과 영상 등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를 추가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11일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통지된다.
한편, 쉐보레는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9월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은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시 50만 원의 현금 지원과 함께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9월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쉐보레 대리점을 통해 기존 소유한 스파크 차량을 처분하는 고객에게 70만 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 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지정)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은 50만 원,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2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신종윤 기자jysh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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