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최근 할리데이비슨코리아 한남점에서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DO!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할리데이비슨 문화를 소개하고, 자유롭고 즐거운 삶에 대한 주제로 호스트 노홍철과 함께 얘기를 나누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콘서트엔 무신사와 할리데이비슨 콜라보 제품을 구매한 2030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자가 추첨을 통해 선발돼 방문했다. 무신사는 할리데이비슨과 ‘서울로 온 할리데이비슨’이란 주제로 협업 제품을 발매한 바 있다.
DO! 토크 콘서트는 호스트 노홍철의 생생한 미국투어 경험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후 참가자의 고민과 경험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유롭고 즐거운 삶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고, 노홍철에 대한 1대1 Q&A를 진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대화의 시간이 끝난 후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지원자를 받아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뒷좌석에 탑승해 텐덤 라이딩을 진행한 것. 텐덤 라이딩을 체험한 한 참가자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즐거웠는데 자유를 상징하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직접 타볼 줄은 몰랐다”며 “평생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대중과 소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은 그 자체로 자유와 불합리에 대한 반항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할리데이비슨이란 브랜드는 고민거리가 많은 현대인에게 숨통을 트일 수 있는 행사로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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