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광고 모델인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이 유록스 일일 사원으로 변신하여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9월 한 달간 언양, 천안삼거리, 칠곡을 비롯한 전국 14개 휴게소 주유소에서 진행됐다. 특히 유록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박기량과 안지현이 일일 사원으로 변신해 유록스의 특장점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했으며, 졸음 방지 껌을 나눠주며 즉석 포토타임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요소수 납품을 이어가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획득했으며, 16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달성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최정상급 치어리더인 두 사람의 생기발랄한 에너지와 유록스가 운전자들의 피로를 잠시나마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전자 친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안전한 요소수 ‘유록스’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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