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자사의 준중형트럭 ‘더쎈(DEXEN)’ 신규 구매 고객을 위해 품질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내년 3월까지 더쎈의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기존 2년 또는 6만km에서 3년 또는 20만km로 늘어난 보증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차량의 기본적인 점검과 엔진오일과 필터,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의 소모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더 쎈 케어 플러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1회에서 최대 3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품질 보증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소비자의 수익성과 직결된 중요한 결정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의 더쎈은 2021년 첫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7000여 고객의 선택을 받아 국내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