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로는 유럽이 2만 247대로 전체의 81.5%를 차지했으며, 미국 2279대(9.2%), 일본 2313대(9.3%)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차가 1만 5177대(61.1%), 가솔린차 5294대(21.3%), 전기차 2753대(11.1%),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846대(3.4%), 디젤차 769대(3.1%) 순이었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3083대), BMW 520(1065대), 테슬라 Model Y(793대)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수급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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