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판매서비스 만족도는 토요타, AS 만족도는 볼보 브랜드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인사이트(대표 김진국)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새 차 구입차 6560명과 서비스센터 이용 경험자 3만 588명을 대상으로 판매 단계와 AS 단계의 만족도를 리처시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접근·절차·환경·결과·회사 등의 단계를 거친 애프터서비스 만족도(CSI)에서 볼보는 1000점 만점 기준으로 856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토요타는 851점을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렉서스(849점), 혼다(838점), 지프(819점), 링컨(819점), 르노코리아(817점), 메르세데스-벤츠(809점), BMW(807점), 한국지엠(807점), 테슬라(806점), 현대차(805점), KG모빌리티(805점) 순으로 나타났다.
기아와 제네시스 브랜드는 산업 평균(804점)에 미치지 못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고 컨슈머인사이트 측은 설명했다.
또 영업소·영업직원·인도과정·판매후관리 등의 단계를 거친 판매서비스 만족도(SSI)에서는 토요타가 843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렉서스(810점), 르노코리아(793점), 한국지엠(789점), 현대차(788점), 볼보(780점), KG모빌리티(780점) 순으로 집계됐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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