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테슬라가 로보택시 발표회에서 로보 밴과 AI로봇 '옵티머스'를 공개했다.
우선 로보 밴의 경우, 전기차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자율주행 시스템도 탑재돼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활약을 할 전망이다. 아울러 운용비용은 내연기관 버스 대비 10배가량 저렴하다고 밝혔다.
또 옵티머스도 공개됐다. 가사 도우미부터 산업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발표회 중계를 살펴보면, 손가락 마디의 움직임까지 부드럽게 움직이며 음료를 잔에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거동을 보인다.
옵티머스의 가격은 2만~3만불(약 2692~4039만원)로 예상된다.
테슬라가 공개한 미래형 전기 밴 '로보밴(ROBOVAN)' 실제 모습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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