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최근 제주도에서 할리데이비슨 CVO™ 오너 24명을 대상으로 투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제주도까지 모터사이클 운송을 지원하고, 제주도를 만끽할 수 있는 숙소와 식당, 코스 등을 기획하고 제공했다. 또 마스터 레벨(정비사 최고 등급)의 정비사가 동행해 투어가 끝날 때마다 참가자의 모터사이클을 점검 및 정비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캐딜락에서 차량도 지원됐다. 캐딜락은 제주 투어 참가자에게 에스컬레이드와 리릭으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어 간 행사 운영 차량을 지원하며 프리미엄 경험을 더했다.
한 참가자는 “제주도에서 나의 모터사이클을 타고 싶은 꿈은 라이더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방법을 몰랐는데, 할리데이비슨코리아에서 모터사이클 운송과 코스, 맛집, 숙소까지 준비해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라이딩 이벤트부터, 가족 구성원을 위한 행사, 모터사이클 브랜드에 상관 없이 라이더라면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 여성 라이더를 위한 행사까지, 이륜차 업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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