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르노코리아(대표 스테판 드블레즈)가 내년 1월 31일까지 르노코리아 전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한 겨울맞이 배터리 특별 혜택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전국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면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공임 제외)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으며, 일반 고객은 25% 할인이 적용된다. 이후 캠페인 기간에는 My Renault 앱 회원 25%, 일반 고객 15%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 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온도에 민감한 자동차 배터리는 낮은 온도에서 성능이 저하되기 쉬워 겨울철 정비 점검 우선순위에 오르는 대표적인 부품이다”며 “차량 실내의 열선, 히터 등 난방 장치 가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노후화된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미리 점검하고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필요한 고객들은 My Renault 앱을 통해 손쉽게 정비 예약이 가능하며, 내 차량에 꼭 맞는 고객 혜택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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