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안에 ST1 카고 및 카고 냉동을 출고할 경우 200만 충전 크레딧을 지원하고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는 18일까지 ST1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운용하며 생긴 다양한 사례를 모집한다. 사연이 채택된 3명의 고객은 국민관광상품권 200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최종 3인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최초 PBV인 ST1은 고객의 니즈와 목소리를 기반으로 탄생한 만큼 실제 고객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이런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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