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Cadillac)은 53대가 등록됐으며, 람보르기니(Lamborghini) 49대, 벤틀리(Bentley) 36대, 지엠씨(GMC) 36대, 푸조(Peugeot) 35대, 폴스타(Polestar) 20대, 마세라티(Maserati) 1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5대 순으로 집계됏다.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 7100대대가 등록돼 전체의 80.5%를 차지했으며, 일본 2157대(10.2%), 미국 1992대(9.4%)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 1620대(54.7%), 가솔린 4955대(23.3%), 전기 3159대(14.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872대(4.1%), 디젤 643대(3.0%) 순이었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1038대), BMW 520(1031대), 테슬라 Model Y(951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연식변경에 따른 2024년식 재고소진과 일부 모델 물량부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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