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Electric performance SUV coupé) 폴스타 4(Polestar 4)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전시 및 시승 행사인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폴스타 온 투어는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브랜드와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및 시승행사로, 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방식에 오프라인에서의 지속적인 고객 접점 강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폴스타코리아는 2022년 4월 이후 현재까지 21번의 폴스타 온 투어를 통해 약 36만 명의 고객을 만나고, 3800여 건의 시승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폴스타 온 투어는 ▲1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과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다. 시승 신청은 폴스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며,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폴스타 4는 ▲국내 전기 SUV 중 가장 긴 511km(롱레인지 싱글모터)의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를 비롯해 ▲2999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넉넉한 탑승 공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본 적용 ▲11개의 카메라와 1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바탕으로 한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국내 판매 가격은 6690만원이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폴스타 4는 폴스타만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정립한 모델이자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비즈니스 라운지 수준의 안락한 탑승 공간, 럭셔리 SUV 세그먼트 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모델”이라며 “이번 폴스타 온 투어를 통해 일상 속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폴스타 4의 진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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