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Cadillac Owner Care Service)’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고객들이 겨울철 급작스러운 한파와 혹독한 주행 환경에 보다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차량 예방정비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혜택으로는 겨울철 필히 점검이 요구되는 브레이크 및 배터리 계열을 포함, 8개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엔진 및 미션, 브레이크 오일과 부동액 등 각종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서비스가 마련됐다.
또한 캐딜락은 무상점검 후 추가로 수리를 진행할 경우, 필요 공인 부품(생활 액세서리 및 일부부품 제외)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23일까지 전국 19개 모든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더욱 신속하게 점검 받을 수 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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