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불스원의 트렌디한 향기를 선사하는 방향제 브랜드 ‘폴라’에서 작고 간편한 사이즈에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첫 번째 디퓨저 방향제 ‘파스텔 디퓨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불스원 ‘폴라’는 송풍구, 선바이저에 장착할 수 있는 방향제가 강점인 브랜드로, 이번에는 폴라의 프레쉬하고 톡톡 튀는 감성을 디퓨저로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요청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폴라 파스텔 디퓨저는 기존 폴라 방향제의 베스트 시그니처 향인 ▲아쿠아 ▲레드자몽 ▲라벤더 ▲프레쉬베리 로 구성되었으며 23년간의 전문 조향 노하우를 담아 기분 좋은 향기를 구현했다.
또한 곡물 유래 에탄올을 사용하여 제품을 사용하며 느낄 수 있는 인위적인 향기를 최대한 배제했으며, 국제향료협회(IFRA)의 가이드에 따른 국제 규정을 지킨 검증된 성분만을 담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차량 내 사용 시, 고온 등의 환경 변화에 취약해 용기가 깨지거나 누액이 발생하기 쉬운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유리 용기와 속 캡, 우드 볼을 사용해 누액 걱정을 최소화했다.
폴라 백지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 디퓨저는 불스원의 전문 퍼퓸 크리에이터가 엄선해 조향한 4가지의 특별한 향기 라인업을 갖춘 폴라의 첫 번째 디퓨저 방향제다”며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분의 일상에 기분 좋은 향기를 입혀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