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대중문화 발전 위해 ‘반고흐 전’ 후원..사회 공헌 ‘눈길’·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예술과의 깊은 교감을 선사하기 위해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는 12년 만에 진행되는 명화 전이다. 네덜란드에 위치한 ‘크뢸러 밀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70여 점의 진품 원화가 마련됐으며, 내년 3월 16일까지 서울 소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 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렉서스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예술의전당 내, 반고흐의 작품을 담아낸 플래그십 럭셔리 플래그십 MPV ‘LM 500h’를 특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부사장은 “렉서스는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지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예술, 여행, 스포츠 등 다채로운 경험과 함께 렉서스 브랜드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3일, 공식 오픈 전에 렉서스 소유주만을 위한 사전 관람과 도슨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렉서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해 브랜드의 독창적 가치와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