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쉐보레가 트래버스, 타호 구매 고객에겐 최대 15% 가격을 할인하고, 콜로라도는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파격 혜택을 내놨다.
쉐보레는 12월 연말을 맞아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CHEVROLET GRAND FINALE)’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을 지원하고 1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8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GM대우 모델을 포함하는 쉐보레 전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경우 5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또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실시,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2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가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하는 경우 50만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트림을 선택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하는 경우 150만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하면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에게는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머그컵과 추첨을 통해 4인 동남아 여행권(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3명), 조말론 기프트 세트(15명), 그랜드하얏트서울 갤러리 애프터눈 티 뷔페권 2장(3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또 이달 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거나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명에게 엔진오일 세트 1회 무상 교환권을 제공한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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