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벤츠코리아는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기 위해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이 만료된 고객에게 프리미엄 전문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관련 부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등의 ‘2024 겨울맞이 캠페인’을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전문 진단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ISP(Integrated Service Package,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만료 차량의 고객은 겨울철 차량 필수 점검 항목인 브레이크,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각종 등화장치 등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브레이크 관련 부품 및 계절성 부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동안 제공되는 프리미엄 전문 진단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기존의 일반 무상점검에 포함된 18개 세부 항목에 대한 점검 외에도 결과에 대한 체크리스트 등을 별도로 제공 받아,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확인하며 편리한 차량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일부 액세서리 및 컬렉션 품목 20% 할인,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 대상 윈터 스페셜 선물 패키지 증정,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고객에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겨울맞이 캠페인은 전국 7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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