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와 BMW 7시리즈, 아우디 A8과 경쟁을 펼치는 G90 LWB는 독보적인 고급스러움을 뽐낸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필두로 서라운드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고급스러운 실내 소재는 물론, 뒷좌석 문을 자동으로 닫을 수 있는 이지 클로즈 기능, 엔진 진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를 소리로 변환해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연출하는 ESEV(Engine Sound by Engine Vibration)도 적용됐다.
G90 LWB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6720만원부터 시작된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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