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포드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두 모델, 포드 머스탱(Mustang)과 포드 브롱코(Bronco)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4년식 포드 머스탱 2.3L 에코부스트(EcoBoost) 및 포드 브롱코 아우터 뱅크스(OUTER BANKS) 모델의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포드는 올해 머스탱 및 브롱코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고객들을 위해 구매 부담은 줄이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더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머스탱 2.3 쿠페는 선납 48%, 머스탱 2.3 컨버터블은 54% 선납에 72개월 할부가 지원된다. 매월 42만 6030원으로 머스탱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브롱코 2.3은 50% 선납, 브롱코 2.7은 54% 선납에 72개월 할부로 매월 51만 1170만원으로 브롱코 구매가 가능하다.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슬릭한 디자인과 믿을 수 있는 주행 퍼포먼스로 전설적인 아메리칸 머슬카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1세대 머스탱 고유의 DNA를 계승한 외관과 디지털 진화를 마친 사용자 맞춤형 내부 디자인을 통해 유일무이한 매력을 갖춘 트렌디하고 자유로운 드림카로서 고객층의 관심이 높다.
2.3L 엔진 모델 등 라인업을 확장한 포드 브롱코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에 실용성까지 갖춘 정통 오프로드 SUV로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G.O.A.T.(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모드 지형 관리 시스템과 하이 퍼포먼스 오프로드 서스펜션(HOSS, High-Performance Off-Road Stability Suspension) 등을 통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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