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매장서 티셔츠 구매 시 경품으로 스포스터 S 제공..‘눈길’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할리데이비슨 지점에서 ‘웨이크업 코리아(WAKE-UP! KOREA)’ 이벤트를 통해 매장에서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래플 응모권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은 1등 당첨자에게는 ‘스포스터 S(SPORSTER™ S)’를 증정한다. 티셔츠 1장 구매 시 응모권 1장이 지급되며, 응모 개수는 제한이 없다.

할리데이비슨 커스텀 티셔츠는 한국적인 디자인 요소를 담은 티셔츠 외에도, 무신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티셔츠와 같은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티셔츠도 제공한다.

스포스터 S는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초보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이르기까지 인기를 모은다. 여기에 다양한 액세서리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웨이크업 코리아’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할리데이비슨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란다”며 “티셔츠 구매를 통해 스포스터 S를 얻을 기회뿐 아니라,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굿즈와 할리데이비슨의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