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대표 이경섭)가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주 전시장을 이전하고, 오송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청주 전시장은 총면적 483평 규모로, 교통의 요지인 오송역 인근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건물의 2층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1층에는 일반수리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가 갖춰진 서비스센터가 있어 신차 구매부터 점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 '‘MAR 20X’가 적용돼 벤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직관적으로 경험하며 차량을 상담할 수 있다.
이어 HS효성더클래스는 청주 전시장 및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청주 전시장 이전을 통해 충청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하고 럭셔리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HS효성더클래스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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