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 ‘DT 네트웍스(DT Networks, 대표 권혁민)’가 BYD Auto 일산 임시 전시장과 BYD Auto 부산 수영 전시장의 팝업스토어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DT 네트웍스는 지난 1월 브랜드 런칭 이후, 고객 관심도가 뜨거운 BYD ATTO 3를 전 지역에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일산에서는 임시 전시장을, 부산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일산 임시 전시장은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준비 중인 BYD Auto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도보 5분 거리에 마련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한다.
임시 전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총 3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으며, 출고장까지 마련돼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4월 말 정식 오픈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BYD Auto 일산 전시장 조감도를 전시해 일산 지역 고객들에게 전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하며 더욱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BYD Auto 부산 수영 전시장 오픈 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내달 23일까지 부산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동부산 바로 앞에 마련된 쾌적한 공간에서 진행되며 3대의 전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DT 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직원들을 통해 전시장이 오픈하지 않은 지역 고객분들의 갈증을 전해 들었다”며 “BYD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전시장 오픈 전에 빠르게 BYD ATTO 3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DT 네트웍스의 BYD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팝업스토어 관련 정보는 DT 네트웍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BYD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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