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B737-80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진에어(대표 박병률)는 김해공항에서 부산~울란바토르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울란바토르 국제 노선은 189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를 투입되며, 주 3회(월,목,일) 운항한다. 부산발(LJ781편)은 김해공항에서 21시 40분에 출발하며, 현지발(LJ782)은 울란바토르에서 01시 5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 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무료 위탁 수하물 20kg 혜택을 제공하며, 28일부터는 항공 운임 및 라운지팩 할인 프로모션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몽골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은 올해 말까지 무비자로 최대 90일간의 체류가 가능하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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