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볼보의 판매량을 견인하는 XC60이 새단장을 마쳤다. 외관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이 없지만, 경쟁 차량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에어서스펜션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까지 구비해냈다. 여기에 차세대 사용자 경험 ‘Volvo Car UX’와 11.2인치 독립형 고해상도 센터 디스플레이가 적용해, 티맵 오토(TMAP Auto), 누구 오토(NUGU Auto), 티맵 스토어 외에 네이버 차량용 웨일(Whale) 브라우저가 탑재돼 OTT·SNS·음악 스트리밍·웹툰·e북 등 서비스를 차량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상품성이 뛰어나다. XC60의 국내 판매 가격은 B5 AWD 플러스 6570만원, B5 AWD 울트라 7330만원, T8 AWD 울트라 9120만원이다. 차량 출고는 8월부터 순차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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