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6418대(60.6%)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8089대(29.9%), 일본 2291대(8.5%), 중국 292대(1.1%)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469대(49.7%), 전기 1만193대(37.6%), 가솔린 3103대(11.5%), 디젤 325대(1.2%) 순이었다.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Model Y(6559대), 비엠더블유 520(1292대), 테슬라 Model 3(798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에 따른 증가와 상반기 마감 후 기저효과 및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대비 감소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