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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美 디트로이트모터쇼, 내년 9월 개최로 가닥..과연 이뤄질까(?)
2020-09-22 09:02:02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2020 디트로이트 오토쇼

2021년 북미 국제 오토쇼 개최시기는 코로나 19로 인해 6월로 미뤄졌으나 다시 9월에 열리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20일(현지시각) 북미 국제 오토쇼 주최측은 이번 오토쇼의 개최 시기를 내년 9월말에서 10월 9일까지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매해 첫 번째 대형 자동차 이벤트로 전 지구적인 사랑을 받아온 북미 국제 오토쇼는 올해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토쇼가 열리는 코보센터가 병원으로 변해버렸다. 오토쇼의 인기가 시들해지는 와중에 겹친 바이러스 감염은 개최시기의 조율을 넘어 개최를 할 수 있을 것인가하는 회의론까지 고개를 들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오토쇼 사무국 전무이사 로드 알버트(Rod Alberts)는 개최시기를 가을인 9월 28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일반 공개는 10월 2일부터 9일까지로 결정하고 자동차 OEM들과의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0 디트로이트 오토쇼

북미 국제 오토쇼의 개최시기는 9월 초에 열리는 독일 IAA 뮌헨과의 경쟁구도가 열리는 이유로 다소 꺼려지는 시기라고도 밝혔다. 하지만 11월에서 5월로 개최시기를 옮긴 LA 오토쇼 덕분에 북미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로드 알버트는 또 “9월은 자동차 회사들이 신차를 선보이기 가장 좋은 시기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서 “북미 자동차 판매량이 가장 높은 시기와 맞물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코로나 19의 여파가 언제 마무리되는냐다. 현재 미국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은 675만명선. 이 정도 숫자라면 내년 상반기 이후가 되어야 코로나 여파에 대한 개최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0 디트로이트모터쇼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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