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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개 대리점 돌파한 레이노..글래스케어 서비스 강화

2021-08-31 09:31:40
레이노
레이노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틴팅 필름 브랜드 레이노는 공식 대리점 800개점을 돌파하며, 업계 최대 수준의 시공 네트워크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2014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후 7년만에 거둔 성과다.

레이노는 '열차단'과 '변색률', '적외선 차단율', '태양에너지 차단율' 등에서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레이노는 필름 사용 기간에 관계없이 뛰어난 제품 성능을 처음과 같이 유지할 수 있는 카본 3중 구조의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라인업 '얼티넘 시리즈'와 차량 외관 스타일 향상을 위한 후면 외부용 틴팅 필름 '파노라마 시리즈', 고분자 분산형 액정기술이 반영된 자동차용 초박막 스마트필름 ‘네뷸라’ 등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레이노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는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모터라이프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업계 최대의 대리점 네트워크망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레이노의 품격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노는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톤칩, 적재물 낙하에 의한 유리 손상 등에 대해 유리 교체 및 복원, 틴팅 재시공까지 무상 수리를 지원하는 ‘글래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