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중국 지리자동차가 신규 전기차 라인업 ‘갤럭시(Galaxy)’를 공개했다.
모터원은 24일 “지리자동차가 갤럭시 브랜드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7종의 갤럭시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갤럭시 브랜드 제품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L7’이다. 당장 오는 2분기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출격하는 차령은 세단형 모델인 ‘L8’이다. 역시 연내 등장할 예정이라는 게 지리차의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순수 전기차 ‘E8’ 역시 연내 출시 예정인 갤럭시 모델이다. 이렇게 총 3종의 갤럭시가 연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발표한 3개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모델은 2024년 출격이 예정되어 있다.
박경수 기자 ks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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