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투스 S 1 에보3 SUV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는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CARMERCE)’에 3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핸들(대표 안인성)이 운영하는 카머스는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상에서 차를 구매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중고차 카머스의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부터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타이어 역시 이 시장에 본격 가세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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